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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승급‧강등 가리는 ‘컨텐더스 트라이얼’ 개막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2.09 16:22
  • 수정 2018.02.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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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e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Overwatch® Contenders Trial)’ 시즌1이 2월 12일(월) 공식 개막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유망주를 선발하는 주요 대회 중 하나로, 시즌1을 마친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과 프로 오버워치 선수들이 출전하는 오버워치 컨덴더스사이에 열리는 승급 및 강등 대회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시즌 1은 2월 12일(월)부터 28일(수)까지 약 3주간 매주 월~수요일 진행된다. 앞서 초청 받은 5개팀(‘비에스지’, ‘메타 아테나’, ‘메타 벨룸’, ‘엠브이피 스페이스’, ‘세븐’)과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상위 3개팀(‘크러셔’, ‘이엑스엘 클리아’, ‘레퀴엠 식스’) 등 총 8개팀이 풀 리그 형식으로 경쟁에 돌입한다. 시즌 1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4개팀은 한국 지역 최상위 리그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진출 기회를 획득하게 된다.

한편,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은 캐스터 김영일, 해설 빈본, 네클릿의 중계로 오버워치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오후 3시부터 전경기 생중계 된다. 대회 일정, 팀별 대진 및 로스터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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