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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2개국 1위 게임 ‘프리파이어’ 캐릭터 시스템 추가 업데이트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2.09 16:59
  • 수정 2018.02.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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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대 규모 게임사(Garena)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Free Fire(이하 프리파이어)’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 시스템을 추가,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에 쓰러진 아군을 더 높은 체력으로 소생시키는 ‘간호사 올리비아’, 더 빠르게 뛰어다닐 수 있는 ‘육상선수 켈리’, 조끼의 내구도를 증가시키는 ‘경찰관 앤드루’, 전기장 피해 데미지가 감소하는 ‘바다의 사나이 포드’가 추가된다. 신규 캐릭터 획득과 성장은 게임 플레이 중 획득할 수 있는 골드로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류탄’과 ‘기관총 M249’, ‘툭툭’이 추가됐으며, 로딩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믹한 ‘콩콩이’도 함께 추가된다. 이 외에도 ‘프리파이어’에는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패션 아이템, 닉네임 변경권, 최근 플레이 친구 추가 기능 등이 추가되었고, 여성 캐릭터 애니메이션 변경, 게임 내 나무 및 돌의 엄폐물 작용 등을 개선해 게임의 질을 향상시켰다.

한편, 가레나는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상장 게임사다. 텐센트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은 ‘가레나’는 동남아시아 7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프리파이어’는 다수의 이용자들이 거대한 필드에서 생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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