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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 유저가 직접 광고 모델을 선발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2.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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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와 엔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SRPG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 ‘안녕, 나의 주인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이번 ‘안녕, 나의 주인님’ 프로젝트는 100% 유저 참여로 진행돼 게임의 광고 모델을 직접 발탁하는 리얼 서바이벌 웹 예능이다. 매주 공식 카페에 업데이트되는 영상 에피소드를 통해 유저들 간의 소통이 활발해지고, 이에 더해 탄탄한 팬덤까지 구축된 모습이다.
엔젤게임즈는 지난 11월부터 사전 선발 과정을 진행했으며, 매력 넘치는 총 6인의 도전자를 선발했다. 각 후보자들은 매주 업데이트되는 영상 공개 후, 이용자들의 득표와 각 회차별 미션 점수 합산을 통해 게임의 광고 모델로 선발 될 기회를 얻게 된다.

주 마다 새롭게 업데이트는 에피소드의 주제는 캐릭터와 아레나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특히, 2월 23일에 선보이는 ‘도전! 코스어’ 에피소드는 도전자들의 캐릭터 코스튬플레이어(코스어)가 예고돼,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전! 코스어’에는 기존 ‘로드오브다이스’의 코스프레를 담당했던 ‘에이크라운’의 유명 코스어 팀 아자(Aza)가 특별 멘토로 등장해 더욱 완성도 높은 코스튬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안녕, 나의 주인님’ 프로젝트 과정을 통해 최후 1인으로 선발된 사람은 차기 게임 광고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는 것은 물론, 향후 게임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안녕, 나의 주인님’ 프로젝트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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