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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첫 번째 업데이트 진행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8.02.21 15:48
  • 수정 2018.02.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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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는 성인전용 액션RPG ‘FOX(Flame of Xenocide)’가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월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물탐사’ 콘텐츠가 추가된다. 유물탐사는 각 지역의 바닥에서 다양한 기믹(함정)들을 피하면서 임무를 완료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탐사 단계에 따른 보상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유물탐사는 드론과 함께 전투가 가능하며, 특정 유물효과를 이용하여 버프를 받아볼 수 있다.
명예의 전당도 추가된다. 최고 랭커를 확인할 수 있는 명예의 전당에서는 개인 전투력에 따른 순위와 투기장 점수에 따른 순위, 클랜 포인트를 기준으로 산정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많은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해드리고자 빠르게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라며, “추가된 신규 콘텐츠를 통해 보다 많은 보상과 재미를 받아볼 수 있으니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풍성한 재미를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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