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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케모노프렌즈 퍼즐놀이’ 출시

  • 최명진 기자 ugaia@naver.com
  • 입력 2018.02.22 10:56
  • 수정 2018.02.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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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플웍스는 자사의 일본 자회사 ‘펀플스트림’이 일본 ‘케모노프렌즈 제작위원회’와 IP계약을 맺고, 신작 모바일게임 ‘케모노프렌즈 퍼즐놀이’를 출시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케모노프렌즈 퍼즐놀이’는 ‘케모노프렌즈’ 애니메이션의 IP를 활용한 최초의 게임으로 3매치 퍼즐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됐으며 애니메이션 내 주인공 ‘서벌’ 과 다양한 프렌즈들이 등장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총 1,000개의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 마다 준비된 다양한 미션을 비롯해 세루리안과 럭키비스트 등 ‘케모노프렌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요소들을 활용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케모노프렌즈’ 애니메이션은 일본 대형 미디어믹스 프로젝트 ‘케모노프렌즈’ 중 하나로, 의인화된 야생동물들이 모인 가공의 동물원 ‘자파리파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애니메이션은 2017년 1월부터 방영돼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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