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드게임즈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RPG ‘미라클’이 금일(22일)부터 CBT 참여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자드게임즈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게임인 ‘미라클’은 몽환적인 세계관에서 모험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는 모바일 수집형RPG다. 다양한 캐릭터와 국가별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캐릭터가 외형적인 특징 외에도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전투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하여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수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귀엽고 깜찍한 펫들도 매력 포인트다.
이 ‘미라클’이 CBT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유저들은 이번 CBT를 통해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미리 수집하여 전투를 펼쳐볼 수 있다. CBT는 3월 중 진행될 예정으로, CBT 사전 신청자에게는 정식 런칭 후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다이아 500개 쿠폰을 보상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하자드게임즈 박준규 대표는 “미라클의 CBT 참여자 모집이 시작되었다.”라며, “3월 중 진행 예정인 CBT를 통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나만의 캐릭터를 수집하여 전략 전투를 펼치는 재미를 미리 경험해 보실 수 있으니 이번 참여자 모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