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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게임이 현실로…‘소드 아트 온라인 인테그럴 펙터‘

  • 최명진 기자 ugaia@naver.com
  • 입력 2018.02.22 16:11
  • 수정 2018.02.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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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0일 반다이남코는 소드 아트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최신작 ‘소드 아트 온라인 인테그럴 펙터‘의 국내 서비스를 확정했다.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는 동명의 소설에 등장하는 게임을 2013년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실제 게임으로 출시되며 한국을 비롯한 많은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소드 아트 온라인 I·P를 활용한 첫 MMORPG로 출시되며 원작 소설 속 게임과 같은 장르라는 점이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원작 캐릭터가 아닌 유저를 주인공으로 세워 전작들과의 차별점을 부각시켰다. 원작의 던전인 부유성 아인크라드를 100층까지 클리어하는 것이 목적이며 유저들은 던전을 클리어 해나갈수록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카와하라 레키의 소설 ‘소드 아트 온라인’은 VR MMORPG게임 세계에 갇힌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일본의 인기 소설이다. 지난 2월 4일 글로벌 서비스 중인 ‘소드 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프래그’ 한국서비스 1주년 기념 행사에는 많은 수의 유저가 참가하며 인기를 증명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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