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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모바일시장 강타할 ‘미소녀게임’

  • 최명진 기자 ugaia@naver.com
  • 입력 2018.02.22 16:38
  • 수정 2018.02.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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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시장에 불던 ‘미소녀게임’의 돌풍이 올 상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미소녀게임은 지난 해부터 국내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장르이다. 2017년을 ‘그림노츠’로 마무리한 미소녀게임은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와 ‘프리징 익스텐션’으로 2018년의 시작을 알렸으며 ‘시그널’ 또한 미소녀게임에서 보기힘든 MMORPG장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미소녀게임들도 출시일을 앞두고 있다. 리듬게임과 미소녀 꾸미기를 주력 콘텐츠로 앞세운 ‘뮤즈메이커’가 출시를 앞두고있으며 중국,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벽람항로’, 요리를 의인화한 ‘요리차원’ 동명의 유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곱개의 대죄’ 등 후속주자들에 의해 미소녀게임의 돌풍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소수의 매니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미소녀게임은 지난 2016년 출시된 데스티니 차일드를 시작으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작년 한해에는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소녀전선’과 유명 I·P를 바탕으로 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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