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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있는 웹툰게임이 온다. ‘돌아온 럭키짱’

  • 최명진 기자 ugaia@naver.com
  • 입력 2018.02.22 17:01
  • 수정 2018.02.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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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1일 많은 사람들의 호평과 혹평의 소용돌이 속에 막을 내린 ‘돌아온 럭키짱’이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됐다.
 

 

개발사인 엔탑커뮤니케이션은 웹툰의 종결과 동시에 '돌아온 럭키짱'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 시범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시된 '돌아온 럭키짱'은 레트로풍의 액션RPG이다. 강건마를 비롯한 원작의 캐릭터들도 게임으로 재탄생했으며 원작에서 보여준 캐릭터들만의 액션 스타일을 잘 반영했다. 여기에 유저가 직접 캐릭터 커스텀을 통해 새로운 능력을 지닌 캐릭터로 탈바꿈시킬 수도 있다. 액션RPG답게 조작성 또한 뛰어나며 자동전투 기능은 부분적으로만 도입하여 자동전투로 인해 일어나는 게임의 단조로움을 해결하려 한 부분도 눈에 띄였다. 현재 발표된 바에 따르면 스토리모드의 시나리오는 전체 3분의 1이상이 공개됐으며 향후 원작스토리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의 추가도 예고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원작자인 김성모는 웹툰 돌아온 럭키짱의 완결 후기를 통해 “웹툰은 끝나지만 게임이 출시되니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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