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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13 시즌 오늘 시작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2.2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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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자사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3(이하 디아3)와 그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이하 영혼을 거두는 자)의 2018년 첫 시즌인 13시즌이 오늘 시작,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됨에 따라 새로워진 성역을 탐험할 수 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이번 13시즌은 새로운 꾸미기 보상 및 직업용 세트 아이템을 담은 히드리그의 선물이 추가된 것은 물론, 시즌 정벌 임무가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새로운 꾸미기 보상으로는 전용 정복자 세트의 투구와 어깨 슬롯이, 그리고 임페리우스를 테마로 한 초상화 장식이 추가되었다. 여기에 피로 뒤덮인 채 한 손에 날붙이를 들고 있는 곰인형의 모습을 한 애완동물인 ‘블레인의 곰’이 추가되어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시즌 여정의 특정 장을 완료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새로운 직업용 세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히드리그의 선물이 주어진다. 이번 시즌에서 히드리그의 선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직업 세트 아이템은 야만용사-대지의 힘, 성전사-선동자의 가시, 악마사냥꾼-어둠의 어깨걸이, 수도사-원숭이 왕의 의복, 강령술사-이나리우스의 은총, 부두술사-비취 수확자의 의복 그리고 마법사-불새의 장식이다.

여기에 시즌 정벌 임무가 변경되어 ‘조급증’, 신의 능력’, 그리고 ‘오늘의 운세도 좋아’ 등과 같이 이전 시즌들에서 선보였던 인기 있는 정벌 임무들에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아직까지 추가 보관함 탭 4개를 받지 못한 플레이어는 이번 시즌 여정에서 특정 정복자 단계를 달성하면 보관함 탭 하나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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