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미어캣게임즈]‘누구나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재미진 게임 완성 ‘목표’
[줌인-미어캣게임즈]‘누구나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재미진 게임 완성 ‘목표’
  • 최명진 기자
  • 승인 2018.02.26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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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게 즐기는 캐주얼성 강조 ‘눈길’
- 서비스 노하우 바탕 해외 진출 초읽기

미어캣게임즈는 2014년 8월 남기룡 대표를 중심으로 평균 경력 10년 이상 베테랑 게임제작자 4명이 모여 설립됐다. 첫 작품 ‘히어로즈 아레나’는 넥슨에서 ‘아레나 마스터즈’라는 이름으로 출시해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호평을 받았다. 첫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창립멤버인 국훈 이사를 중심으로 차기작 개발에 나섰다.
6개월의 개발 끝에 탄생한 ‘먼치킨.io’는 .io게임의 특징인 빠른 진행과 ‘아레나 마스터즈’로 쌓은 노하우가 합쳐진 게임성으로 론칭 10일만에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미어캣게임즈의 국훈 이사는 ‘먼치킨.io’와 ‘아레나 마스터즈’의 자체 서비스를 시작으로 플랫폼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함께 유저들에게 미어캣게임즈만의 색깔을 중시한 게임을 내놓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PC캐주얼 액션게임 수준에 근접한 모바일게임을 만들어보고자 한 미어캣게임즈의 첫 작품인 히어로즈 아레나는 게임인재단의 ‘제 8회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과 G-Valley 특별상 수상으로 결실을 맺었다. 이후 넥슨을 통해 ‘아레나 마스터즈’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입증받은 미어캣게임즈는 차기작에서는 ‘대중’이라는 콘셉트를 들고 나왔다.

디렉터로의 첫 도전작 ‘먼치킨.io’
국훈 이사는 같은 회사에 몸담았던 남기룡 대표의 제안으로 미어캣게임즈의 스타트업을 함께했다. 이후 테크니컬 아티스트로서 ‘아레나 마스터즈’에 참여했던 국 이사는 사내 게임잼을 경험하며 차기작에 대한 구상에 나섰다. 마침 그때 주목하고 있던 웹게임 장르인 .io게임을 기반으로 차기작의 이미지를 확립한 국훈 이사는 신작의 메인 디렉터로서 개발을 지휘했다. ‘아레나 마스터즈’로 쌓은 실시간 대전의 노하우와 캐릭터성을 바탕으로 6개월의 개발 끝에 나오게 된 ‘먼치킨.io’는 출시 10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국 이사는 .io 장르의 특징이라 볼 수 있는 자유로운 난입과 이탈,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성을 중시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기존 유사 장르의 늘어지는 플레이를 최대한 배제하고 캐릭터 성장을 중시한 플레이가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미어캣만의 색깔 강조
국훈 이사는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 2월 말 서비스 이관이 예정되어있는 ‘아레나 마스터즈’와 함께 ‘먼치킨.io’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베타테스트 당시, 핵프로그램 이슈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 보안 솔루션의 도입을 시작으로 24시간동안 돌아가는 게임의 부하를 줄이기 위한 최적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쾌적한 환경을 마련한 뒤 점령전, 팀전 등의 콘텐츠와 새로운 캐릭터 등의 추가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먼치킨.io’의 주 고객층인 1020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유튜브와 BJ를 활용한 마케팅과 서브컬쳐 장르와 콜라보레이션도 기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먼치킨.io’는 3월 중순, iOS로 플랫폼을 확장하며 국내시장에서 게임성을 검증받은 뒤 여름에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있다.
 

 

.io 게임의 원산지인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와 .io 게임의 최대 소비국인 중국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국훈 미어캣게임즈 이사는 앞으로의 전략은 변함없는 초심이라 표현했다. 국 이사는 “미어캣게임즈만의 색깔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형태로 찾아뵐진 모르겠지만 유저 커뮤니케이션과 캐릭터성을 중시한 실시간 멀티플레이 게임을 만드는 것이 현재 목표”라 말하며 “먼치킨 .io를 시작으로 전 세계 유저들을 찾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업 한눈에 보기

●회사명 : 미어캣게임즈
●대표자 : 남기룡
●설립일 : 2014년 8월 21일
●직원수 : 25명
●주력사업 : 모바일게임 개발 및 서비스
●대표작 : ‘아레나 마스터즈’, ‘먼치킨.io'
●위 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5번길 68, 유비쿼스 3층

기자 평가

● 독 창 성 ★★★☆☆
‘아레나 마스터즈’로 검증된 AoS와 액션의 게임성과 캐릭터를 바탕으로 .io장르의 장점인 캐주얼성과의 융합이 잘 이루어졌다.

● 팀 워 크 ★★★★★
제작사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잼, 사생대회 등 특색있는 사내 이벤트들을 엿볼 수 있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져진 팀워크와 분위기는 아주 편안해 보였다.

● 비 전 ★★★★☆
흥행에 성공한 ‘아레나 마스터즈’의 자체 서비스와 ‘먼치킨.io'의 초반 성적은 글로벌 시장의 진출에 커다란 힘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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