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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람항로’ 3월 말 출시…사전예약 임박

  • 최명진 기자 ugaia@naver.com
  • 입력 2018.02.26 17:23
  • 수정 2018.02.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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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지스타에서 국내 출시를 예고하며 주목을 끌었던 미소녀게임 ‘벽람항로’의 출시가 3월 말로 정해졌다.
 

 

지난 23일 벽람항로의 국내 유통사 X.D 글로벌은 공식 트위터와 카페를 통해 ‘벽람항로’의 출시일이 3월 말로 결정되었다고 공지했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을 2월 말부터 진행한다고 밝히고 관리가 미흡했던 공식카페 재정비 일환으로 유저들 중 게시물 관리자를 선정한다고 전했다. ‘벽람항로’를 기다리던 유저들은 카페와 커뮤니티를 통해 대체적으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추세이다. 하지만 일부 유저들은 ‘소녀전선’과 ‘붕괴3rd’로 운영의 미숙함을 보여준 X.D글로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한달여간 남은 오픈일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벽람항로’는 중국 우후샹요 인터넷 기술 유한책임회사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캐릭터와 일러스트등으로 중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일본의 경우 작년 말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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