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구글, AR 개발 키트 공개

  • 이준수 기자 haptic90@naver.com
  • 입력 2018.02.28 11:15
  • 수정 2018.02.28 11:1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글이 AR 어플리케이션 개발 키트인 ARCore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2월 23일 구글의 AR 개발부서의 Anuj Gosalia는 ARCore를 공개했다. ARCore를 활용하면 가구, 장난감, 책, 캔을 비롯한 여러 물체 표면에 가상 오브젝트를 배치할 수 있다. 개발 툴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베타에 에뮬레이터 ARCore 지원이 추가된다.
현재 ARCore를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8, S8+, 노트 8, S7, S7 엣지, LG V30, V30+(안드로이드 O), ASUS 젠폰 AR, 구글 픽셀, 픽셀 XL, 픽셀 2 XL, 원플러스 5 정도로 알려졌다. 앞으로 다른 회사들과도 제휴해 기종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Anuj Gosalia은 오큘러스와 페이스북을 거쳐 2017년 구글에 입사한 엔지니어 디렉터로 알려져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