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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게임 추천, AR게임 하러 집 밖으로 나가자

  • 이준수 기자 haptic90@naver.com
  • 입력 2018.02.28 11:31
  • 수정 2018.02.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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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오면서 야외 활동이 늘어날 전망이다. AR 게임을 통해 야외에서도 게임을 즐겨보자.

 

포켓몬Go는 2016년에 AR 기술을 접목해 출시한 게임이다. 유명 I·P인 포켓몬을 활용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출시 일주일 만에 2천만 다운로드를 넘기며 온갖 기록을 세운 이 게임은 정식 한국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접속이 가능했던 강원도를 포켓몬의 성지로 만들기도 했다.
 

 

인그레스는 포켓몬Go를 만든 나이앤틱이 만든 일종의 땅따먹기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인라이튼드(계몽군)와 레지스탕스(저항군)의 두 진영으로 나뉘어 포탈을 이용한 쟁탈전을 통해 세력간의 우열을 가린다. GPS기반 증강현실을 통하여 플레이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실제로 스마트폰을 가지고 포탈이 설치된 장소 근처까지 직접 이동하여 공격과 점령 등을 수행해야 한다.

두 게임 모두 실제로 유저들이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 이 두 게임은 다이어트 게임, 강제 살빼기 게임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바깥에서 게임을 즐기다보면 봄도 성큼 다가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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