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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프랑스 판매량 100만대 돌파

  • 최명진 기자 ugaia@naver.com
  • 입력 2018.02.28 17:10
  • 수정 2018.02.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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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가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 최근 닌텐도 프랑스의 총 책임자 필리프 라부에가 프랑스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닌텐도 스위치의 프랑스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7년 인터뷰에서 프랑스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돌파했을때 2018년 2월 말까지 100만대의 판매량을 예상했으며 예정대로 현실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가 프랑스에서 가장 빠르게 100만대를 판매한 콘솔게임기라 덧붙여 말했다.
이처럼 유럽 지역에서 닌텐도 스위치가 인기를 끌게 된 데에는 프랑스 스위치 유저의 91%가 구매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영향이라고 분석된다.
한편, 스위치는 지난 2017년 3월 발매한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다. 발매 후 엄청난 인기를 끌며 2017년 말, 세계 판매량 약 1500만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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