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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 MWC 2018 체험존 성료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8.03.02 10:22
  • 수정 2018.03.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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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바르셀로나 2018(이하 ‘MWC 2018’)’에서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 체험존 운영을 성황리에 종료하였다고 3월 2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가 KT와 함께 선보인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는 5G 네트워크 기술 기반의 세계 최초 완전 무선 VR 워킹 어트랙션이다. KT의 게임PC 영상을 스마트폰에 직접 전송하는 ‘VR Walkthrough’기술 및 ‘Anti Juddering(흔들림 방지)’ 기술을 접목한 VR 워킹 어트랙션 게임이다.
‘MWC 2018’을 찾은 바이어들은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 체험존을 방문해, 쾌적한 완전 무선 환경에서 무거운 장비 착용 없이 유저들과 협력 플레이를 즐겼다. 특히 KT의 5G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다른 공간에 있는 유저들과의 실시간 PVP를 가능하게 하여 VR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MWC 2018’에서의 출품을 시작으로 KT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점령한다는 계획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센터장은,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를 ‘MWC 2018’에서 KT와 함께 세계 최초 완전 무선 VR 워킹 어트랙션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며 이번 체험존 운영은 VR 게임 시장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다.”며 “무거운 장비에서 자유로운 VR 게임은 시장 확대에 필수적인 숙제이고 이를 KT와의 협력으로 해냈다.”고 밝히고 “이와 더불어 5G 네트워크 기술에 기반한 원거리 대전까지 확대하여 드래곤플라이는 명실상부한 NO.1 VR 개발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MWC 2O18’을 통하여 큰 성공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KT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시장 1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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