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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새 모델 당분간 예정 없다

  • 최명진 기자 ugaia@naver.com
  • 입력 2018.03.02 14:07
  • 수정 2018.03.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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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스위치의 새로운 모델 출시 없이 2년차 매출을 늘리는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한 닌텐도 관계자 인터뷰에 따르면 닌텐도는 1주년을 맞이한 스위치의 판매 실적에 만족하고 있으며 올해 스위치의 다음 모델은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 대신 닌텐도는 스위치의 온라인 기능과 주변기기에 집중할 것이라 전했다. 곧 출시될 닌텐도 라보 DIY키트가 닌텐도의 전략을 나타내는 한 예이며, 스위치의 확장기기 개발 및 출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닌텐도가 콘솔 발매 2년차에 다음 모델을 내놓지 않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휴대용 콘솔의 경우 과거 GBA/DS/3DS는 각각 발매 2년차에 GBA SP/DSL/3DSXL으로 새로운 모델이 나온 바 있다.

한편, 닌텐도 스위치는 지난해 3월 3일 발매됐으며 현재까지의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달 말까지 1700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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