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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6’ 유출 소동 ‘사용자에게 패널티 없을 것’

  • 최명진 기자 ugaia@naver.com
  • 입력 2018.03.02 14:15
  • 수정 2018.03.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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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7일 ‘용과같이6’가 북미 PS 스토어에서 세가의 실수로 인해 데모버전 대신 풀버전을 업로드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식을 접한 많은 유저들이 풀버전을 무료로 다운로드하며 파장이 확산되었다. 일부 유저들은 해당 유출본의 플레이로 인해 있을 불이익을 염려하기도 했다. 해당 사건은 소니가 모든 PS4의 ‘용과같이6’ 유출본에 대한 라이센스를 폐지시킴으로써 해결됐다.
세가는 이번 유출본을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어떠한 패널티가 없을 것임을 밝히며 또한, 플레이한 세이브 데이터는 정식 발매 후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전했다. 세가의 관계자는 “소니와 협력하여 여러분이 데모를 다운로드 하셨더라도, 계정에 대한 페널티가 없도록 확실히 조치하였으니 안심하십시오”라고 전해 유저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일본 야쿠자를 소재로 한 PS4 액션게임 ‘용과같이6’는 2018년 4월 17일에 북미시장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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