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PC로 발매된 액션게임 ‘니어 오토마타’의 1주년을 기념한 방송이 니코니코동화 라이브로 방송됐다.
이번 방송에는 요코 타로 디렉터와 사이토 요스케 총괄프로듀서 등이 참여해 유저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해당 생방송 시청자는 346만 명으로 집계됐다.
요코 타로 디렉터는 “개인적으로 비디오 게임은 제작자가 만들고 유저들이 놀아주는 것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게임이 사랑받고 있어 굉장히 기쁜 마음이다. 저희들이 만든 게임을 유저분들의 손으로 훌륭하게 완성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사이토 요스케 총괄프로듀서는 “2020년이면 니어시리즈의 10주년이 되는 해이며 개발자 여러분과 뭔가 선보일 생각이다. 그때가 온다면 유저분들이 기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10주년을 향해 가는 도중에도 뭔가가 있을지도 모르니 유저분들이 즐겁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니어 시리즈’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