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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제로 던’ 1년만에 760만 장 판매

  • 최명진 기자 ugaia@naver.com
  • 입력 2018.03.05 16:19
  • 수정 2018.03.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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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SIE)는 2018년 2월 28일 PS4용 소프트웨어 ‘호라이즌 제로 던’의 판매량이 760만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호라이즌 제로 던’은 그동안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게임성을 인정받았으며 발매 1주년을 맞은 2월 28일에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다운로드와 타이틀 판을 합쳐 총 760만장 가량의 판매고를 올렸다.
SI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의 회장인 숀 레이든은 “많은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호라이즌 제로 던’은 훌륭한 게임 플레이 시스템과 함께 멋진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한데 어우러져 많은 유저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우수한 판매 성과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호라이즌 제로 던’의 개발사 게릴라게임즈의 전무이사 겸 공동 창립자인 허먼 후스트는 "이렇게 대단한 기록을 달성한 것에 정말 놀라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가 게임을 만들면서 즐거웠던 만큼 유저들도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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