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소식이 없었던 ‘파이널 판타지8‘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8’의 스토리와 디렉터를 담당했던 스퀘어 에닉스의 키타세 요시노리는 해외 게임매체 EDAMAME Arcade Channel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파이널 판타지8’에 대한 최신소식을 전했다. 키타세 요시노리는 “파이널 판타지8의 PS4나 iOS로 이식 계획은 없지만 향후 어떤 형태로든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라 말했다. 이에 유저들은 스토리부분에서 뛰어난 전개를 보여준 ‘파이널 판타지8‘이 이식을 넘어서 리메이크되길 간절히 바란다는 반응이다.

한편, 키타세 요시노리는 이번 스퀘어에닉스의 차기 경영진으로 지명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