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용 수렵액션게임 ‘몬스터헌터 월드’가 폭발적인 흥행을 끌고있다.
개발사인 캡콤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몬스터 헌터의 출하량이 전세계 750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엑스박스 원과 PS4용 타이틀과 다운로드판을 모두 합산한 결과이며 캡콤 게임 사상 최고기록이라 전했다.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몬스터헌터 월드’는 출시 한달만에 10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세웠다.
캠콤은 “전세계 플레이어수가 약 700만명을 넘어섰으며 ‘몬스터헌터‘ 시리즈 전체의 판매량은 4천 8백만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하며 “모든 유저들의 기대에 만족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