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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 3월 7일 일본 정식 서비스 개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3.06 17:27
  • 수정 2018.03.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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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3월 6일 ‘브라운더스트’가 일본 현지에서 정식 서비스된다고 발표했다.
 

 

3월 7일 정식 서비스 예정인 ‘브라운더스트’는 네오위즈의 일본 자회사를 통해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된다. ‘브라운더스트’는 9명의 용병을 배치한 후 이용자와 전투를 벌이는 턴제 방식의 전략 RPG다. 국내에는 2017년 4월 출시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매출 최고 순위 12와 9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모았다. ‘브라운더스트’는 지난 2월 일본에서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15만명에 이르는 사전 예약자를 모았다.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푸는 스토리라인에 더해 매력적인 캐릭터 일러스트가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인 결과다. SRPG 형태의 게임 스타일로 일본 시장에서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위즈 김승철 그룹장은 “‘브라운더스트’가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게이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공식 카페에서 일본 출시 소식을 들은 유저들은 ‘일본 서버 성공해 국내 서버 관리를 잘 해달라’, ‘밸런스를 신경 써야 한다’, ‘일본서버에만 집중하지 말아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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