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트웰브모먼츠가 개발한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뮤즈메이커’를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8일) 발표했다.
이번 출시된 ‘뮤즈메이커’는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는 버블을 음악에 맞춰 터치 앤 드래그 방식으로 터트리는 리듬액션 게임이다. 수록된 곡들은 ‘바람의 날개’를 포함한 ‘오투잼’ 오리지널 음원 16곡과 워너원의 ‘Beautiful’과 게임 ‘요구르팅’의 주제곡 ‘Always’등 여러 국내 가요도 서비스된다. 또한,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활용해 본인의 캐릭터를 스타일링 하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스타일링한 의상에 따라 패션 수치와 매력 수치가 상승해 게임플레이에 여러가지 효과를 발휘한다.
네오위즈 이기원 대표는 “뮤즈메이커는 리듬액션 장르 특유의 재미에 여성들의 감성을 북돋우는 아기자기한 패션 소품 활용이 장점인 게임.”이라며 “음악과 더불어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를 꾸미는 즐거움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