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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네이마르’, 부상 중에도 ‘배틀그라운드 홀릭’

  • 이준수 기자 haptic90@naver.com
  • 입력 2018.03.08 11:33
  • 수정 2018.03.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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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 소속의 축구선수 네이마르의 '배틀그라운드' 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 네이마르 트위터

네이마르는 2월 26일 마르세유와의 리그앙 27라운드에서 부상을 당했다. 정밀검사 후 골절로 밝혀져 브라질에서 수술을 받았다. 3개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상황에서 네이마르는 PUBG의 인기 게임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에 몰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플레이 시간이 540시간을 돌파한 것이 눈에 띈다. 네이마르는 이전에도 자신의 트위터로 PUBG 측에 커스텀 서버를 제공해 달라고 말한 바 있으며, 골 세레모니로 ‘배그’ 속 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국에서도 많은 유명인들이 ‘배그’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1박 2일로 유명한 김준호를 비롯해 가수 정준영, 홍진영이 대표적이다. 홍진영은 트위치를 통해 ‘배그’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정준영은 프로게이머로 데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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