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는 3월 8일 게임과 음악을 결합한 ROG G-Festival 2018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3일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배틀그라운드’의 스트리머 스쿼드 대결과 ROG Zephyrus GX501 테마곡 작곡 대회, EDM 파티 등으로 구성된다. ‘배틀그라운드’ 스쿼드 챌린지는 똘똘똘이, 초승달 등 4명의 인기 스트리머가 온라인 선착순 참가자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게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EDM 챌린지에서는 ROG Zephyrus GX501 제품의 테마곡 제작을 위해 음악 창작자들이 경합을 펼친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래퍼 ‘넉살’과 ‘탁(TAK)’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EDM 파티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ASUS Jason Wu 지사장은 “라이프 스타일, 패션, 음악, 게임을 아우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연령대 타깃으로 ROG의 젊고 파워풀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ROG는 유저들 대상으로 흥미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하면서 게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젊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