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된 액션게임 위처3가 새로운 곳에 등장할 예정이다.
위처의 제작사인 CD프로젝트RED의 커뮤니티 매니저 마르신 모못은 트위터를 통해 "만약 게롤트가 처음으로 위쳐 게임 밖으로 나와서 올해 후반기에 나올 게임에 참가한다고 하면?"이라는 트윗을 남기며 타 게임에서의 출현을 확정했다.
이에 많은 해외 유저들과 외신들은 올 후반기에 출시될 게임 중 대전게임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최신작인 ‘소울칼리버6’에 등장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소울칼리버6’의 제작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위쳐3’의 월드와이드 퍼블리셔였던 점이 유저들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