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는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에 스토리 제 7장 ‘희망의 빛’과 신규 직업 ‘현자’를 금일(9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규 스토리는 금일 오후 7시부터 오픈하며 제 5장 ‘시작의 전사・후편’을 클리어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출몰하는 적을 쓰러트려 ‘희망의 빛’을 획득해 ‘시련의 문’을 오픈하면 제7장의 무대인 ‘셀베이션 아크’로 입장할 수 있다. 스퀘어에닉스는 신규 스토리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위해 스킬시드의 지급량을 기존 1만개에서 10만개로 대폭 늘렸다.
마도사 계열의 신규 직업 ‘현자’도 새롭게 추가된다. 현자는 높은 스테이터스와 약점 공격 시 대미지가 증가하며 ‘트랜스 소서리’와 ‘페이스’로 아군 전체를 강화시켜 공격하는 ‘리버레이션’ 필살기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