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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애즈, 워킹맘이 선택한 앱 4종 공개 … 내 손안에 집사'앱'들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8.03.09 11:02
  • 수정 2018.03.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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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애즈(OpenAds)가 3월 9일 신학기 시즌을 맞아 워킹맘들이 선택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4종을 공개했다.
 

▲ 사진= NHN Ent.

가장 먼저 선택된 앱은 마켓컬리다. 식음료 배달 서비스가 핵심으로 전날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출근 전 배달이 완료된다. 바쁜 출근시간 아침 식사를 도와준다는 점이 30대 여성의 전폭적인 지지로 이어졌다.

대리주부는 30대의 인기가 높은 앱이다. 여성 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남성 이용자수가 34%를 기록하며 최근 트렌드인 가사도우미 활용을 엿볼 수 있단 평가다.

세탁할 시간이 없다면 세탁특공대가 해답이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세탁물을 맡길 수 있고, 다음날까지 세탁 및 배달이 완료된다. 잦은 야근으로 세탁소를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이엠스쿨은 230만의 선택을 받은 교육 관련 앱이다. 알림장 어플인 아이엠스쿨은 여성 비율이 87%에 달하며 40대 연령층에서 설치비율이 높은 특징을 보였다. 학교의 공지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오픈애즈 측은 워킹맘을 위한 필수 앱 외에 다양한 주제의 앱 랭킹 공개를 통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트렌드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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