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3월 9일 모바일 전쟁 게임 ‘삼국지M’이 사전예약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국지M’은 고퀄리티 그래픽, 기후 변화와 지리적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전략전투, 여러 이용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연맹전쟁 콘텐츠 등이 특징이 게임이다. 이번 사전예약자 수는 이용자들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삼국지M’은 최근 삼국지의 대가 이문열과 배우 이시언, 이규한을 홍보모델로 발탁했다. 삼국지 매니아 외에 일반 대중들의 관심을 유도하겠단 계획이다. 이펀컴퍼니는 ‘삼국지M'에 보여준 관심에 감사하며, 최고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국지M'의 사전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과 이문열 삼국지 세트, 구글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