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런던 2차 픽업소환이 금일(9일) 등장한다.
픽업소환은 특정 서번트의 소환확률이 두배 증가하는 소환 이벤트다. 이번 픽업 대상은 지난 2월 27일에 업데이트된 메인 스토리 ‘제4특이점 사계마무도시 런던’의 등장 서번트인 니콜라 테슬라와 알트리아 펜드래건 얼터로 정해졌다.
이번에 픽업되는 서번트인 5성 아쳐 클래스인 니콜라 테슬라와 4성 랜서 클래스 알트리아 펜드래건 얼터는 모두 강력한 대군 보구를 지니고 있어 각 클래스별 최고 등급의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인기 캐릭터인 알트리아 펜드래건 얼터는 많은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소환 이벤트 때마다 구글 매출순위가 상승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이번 런던 2차 소환이 어떤 시너지 반응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