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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소환사의 협곡에 치킨집 사장이 등장?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3.09 16:15
  • 수정 2018.03.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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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한국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친구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이제 치킨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바로 갈리오 챔피언이 그 주인공이다.
 

▲ 사진= 라이엇게임즈

라이엇엇 게임즈(이하 라이엇)는 만우절을 기념해 꼬끼오 스킨을 출시했다. 갈리오가 닭벼슬 모자를 쓰고 치킨집 사장의 모습을 한 스킨이다. 이 스킨을 사용하면 갈리오가 귀한모션에서는 치킨을 튀기고 일반 스킬을 사용하면 치킨을 날리게 된다. 갈리오가 사망할 경우에는 시체 대신 치킨이 남는다. 라이엇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갈리오의 모습에 유저들은 ‘BBQ 롤드컵 우승스킨 벌써 나왔네’, ‘BBQ에서 꼭 써야 하는 스킨이다’, ‘템트는 무조건 갈리오를 선픽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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