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참여한 캐릭터 ‘화제’
- 경쟁과 소통 녹여낸 전투 콘텐츠 ‘극대화’
● 장 르 : 모바일 MMORPG
● 개발사 : 나인펀(9fun)
● 배급사 : 신스타임즈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8년 2월 9일
밀리터리 명가 신스타임즈가 매력적인 이세계 MMORPG로 2018년 트렌드 선도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신스타임즈는 지난 2월 9일 모바일 MMORPG 신작 ‘시그널’을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론칭했다.
‘시그널’은 이세계 판타지 배경의 방대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텔링, 감성적인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2차원 MMORPG다. 여기에 20여명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트 작가진이 참여한 캐릭터와 맞춤형 스타일링, 화려한 코스튬 등 다채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아기자기한 ‘보는 맛’을 선사한다.
특히 ‘시그널’의 백미는 단연 자유로운 클래스 전환과 다양한 전투모드다. 전직 없이도 무기 장착만을 통해 클래스가 변경돼, 하나의 캐릭터로도 색다른 플레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1대1, 단체 PvP에서부터 길드를 기반으로 한 레이드나 쟁탈전까지 각각의 즐길 거리를 통해 모바일게임의 전투 시스템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2차원·이세계 판타지를 내세운 모바일게임 ‘시그널’은 출시 전부터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또한 ‘도쿄구울’의 이시다스이, ‘우리공주님이 제일 귀여워’의 아이스, ‘마법학원’의 린☆유우 등 인기 작가들이 캐릭터 에 참여, 일명 ‘덕심’을 사로잡을 게임으로 이름을 올렸다.
덕심 자극 캐릭터 ‘눈길’
먼저 ‘시그널’의 핵심 매력 포인트는 아기자기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먼저 귀엽고 발랄한 애니메이션 풍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눈동자 색깔부터 눈매, 헤어스타일, 고유 음성 등 맞춤형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총 6가지로 분류된 코스튬 역시 온라인게임 수준의 볼륨을 자랑하며, 5~6가지의 속성력 중 하나를 캐릭터에 추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의 서’ 영웅 시스템에서는 유명 작가진의 손에서 탄생한 화려한 일러스트가 돋보인다. ‘신의 서’ 영웅들은 상점에서 획득한 조각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각인’을 통해 속성력도 부여받게 된다. 또한 현재 50여 종의 ‘신의 서’ 영웅 캐릭터들을 조합하는 ‘공명’ 시스템을 통해 추가 능력치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시그널’은 간단한 무기 장착만으로도 자유로운 클래스 전환이 가능하다. 쌍검·대검·카타나·창·캐논·스태프·활 등 총 7종 무기의 특성과 상성에 따라 8가지 액티브 스킬과 4가지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하나의 캐릭터로도 다양한 클래스 육성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와 무기 고유의 속성력과 총 8종의 성물 스킬 역시 강력한 캐릭터를 위한 필수 요소로 꼽힌다.
함께 즐기는 전투 ‘손길’
아울러 ‘시그널’은 감성적인 그래픽과 함께 소셜 기능이 강화된 독특한 전투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시원시원한 액션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1대1·4대4·6대6 PvP는 물론, 2~3인이 함께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소셜 인터랙션과 커뮤니케이션 요소들을 배치해 전투 외적인 재미를 담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길드’ 시스템은 유저들 사이에서 협동과 긴밀한 소통이 가능한 콘텐츠다. 각 길드는 건축물 업그레이드를 통해 ‘길드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길드 레벨에 따라 고유의 ‘길드 스킬’을 육성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의 추가 성장 요소로 중요한 ‘길드 스킬’은 탈퇴 유저라도 개인의 길드 공헌도와 함께 유지되는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정 거점 확보를 통해 다른 길드와 경쟁하는 ‘길드 거점 쟁탈전’은 1명의 후보 선수를 포함해 총 6명의 길드원이 참여, 1대1을 비롯해 3대3, 5대5 로테이션으로 길드 간의 실력 대결이 벌어진다. 또한 매일 20시 30분에서 21시까지 진행되는 ‘길드 정벌’ 콘텐츠에서는 길드원들과 함께 보스를 공략할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이외에도 ‘시그널’은 개인 혹은 다수의 유저들과 함께 강력한 보스를 사냥하는 정예사냥 ‘필드보스’나 ‘모험던전’, ‘영웅 원정 던전’ 등 흥미진진한 전투 모드를 다양하게 제공해, 단순한 전투의 반복으로 인한 지루함을 탈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