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들에서 봄을 맞이하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먼저 ‘엘소드’는 출석체크 이벤트인 ‘봄맞이 활력축제’를 3월 22일까지 진행한다. 하루 20분을 접속하면 전직변경권, 비밀던전 입장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콜헨의 봄은 달콤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냄새나는 광석을 NPC에게 전해주고 받는 쿠폰으로 봄맞이 화관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며, 유저들이 전해준 광석의 수에 따라 마을에 벚나무가 자라나게 된다.
지난달 22일 오픈한 ‘메이플블리츠X’에서도 봄맞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저들은 일일퀘스트 5회 진행시 N코인을, 대전을 통해 스탬프를 20개 획득하면 메소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꽃샘추위가 가고난 뒤, 게임들의 봄맞이 이벤트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