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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 신규카드 표절 논란

  • 최명진 기자 ugaia@naver.com
  • 입력 2018.03.12 17:54
  • 수정 2018.03.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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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게임즈의 모바일TCG ‘섀도우버스’가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 사진= 레딧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서 ‘섀도우버스’의 신규카드가 유명TCG ‘매직 더 개더링’의 일러스트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유저에 의하면, 이번 신규 카드들 중 ‘Holy Purebomb’ 카드의 일러스트 배경에 ‘매직 더 개더링’ 카드인 ‘신이 떠난 신전’의 일러스트가 그대로 사용됐다고 말했다. 논란이 된 카드의 일러스트는 중국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당 논란에 대해 사이게임즈 측의 공식 발표나 후속조치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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