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론베이는 3월 13일 GPS 기반 증강현실게임 ‘백패커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백패커즈’는 이용자가 직접 모험을 하면서 관광 명소를 점령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정체 불명의 라피스를 파괴하고, 정기의 돌(모노리스)를 회복시킬 수 있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변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정기의 돌을 찾아내야 한다. 활을 이용해 라피스를 모두 맞추면 정기의 돌이 회복되는 방식이다. 게임은 탐험모드와 라이프모드가 제공된다. 이용자는 낮에는 직접 모험에 나서는 탐험모드를, 밤에는 점령한 여행지에서 재료를 모으는 라이프모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백패커스’는 3월 중순 경 애플스토어 출시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