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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X’이 한국에 돌아온다 … 심의 완료, 전체이용가 판정 받아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3.13 16:54
  • 수정 2018.03.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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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X’는 1987년 등장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메가 히트작이다. 2012년 11월 'Mega Man Xover'를 끝으로 신작 소식이 없었다. 최근 30주년을 기념하는 게임이 발매된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 캡콤

우리에겐 ‘록맨X’이란 이름으로 친숙한 캡콤의 ‘메가맨’의 25주년 기념판이 한국에 곧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콘텐츠등급분류의원회는 3월 9일 ‘PC_록맨 X Anniversary Collection'의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록맨X‘는 전체이용가 판정을 받았으며 곧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버전은 ’록맨X‘ 1편에서 4편까지를 하나로 묶은 PC용 액션 게임으로 알려졌다. 올드 유저라면 추억을 돌아보고, 신규 유저라면 고전 명작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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