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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펀딩 도전 게임사들 … I·P 활용, 유명 제작사 출신 강세, VR은 글쎄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3.13 18:26
  • 수정 2018.03.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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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와디즈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이용자들의 투자를 받아 자금을 마련하는 게임사가 늘고 있다. 
 

▲ 사진= 와디즈

엔브로스가 제작한 캐리 I·P를 활용한 ‘캐리해피하우스’, 고전 보드게임인 ‘부루마불’의 I·P를 활용한 아이피플스의 ‘부루마불m'은 I·P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펀딩에 성공한 게임들이다. 슈퍼어썸은 넥슨 출신로 구성된 회사임을 내세워 펀딩을 진행, 123%의 달성률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VR게임들은 약세를 면하지 못했다. 누믹스미디어웍스의 퀸텀 VR, 페이크아이즈의 VR FPS게임은 저조한 펀딩 달성률을 보이며 기간이 종료됐다. VR이 아직 대중화되지 못한 점이 투자자들이 망설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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