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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얄 2라운드 시작 ‘이제는 모바일이다’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3.14 11:30
  • 수정 2018.03.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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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의 출시 이후 배틀로얄 장르는 하나의 흐름이 되었다. 
 

▲ 사진= PUBG, 에픽게임즈

‘배그’가 스팀에서 3천만장을 판매하며 승승장구할 때 수많은 게임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그 중 돋보인 것은 ‘포트나이트’였다. 배틀로얄 장르에 ‘마인 크래프트’를 연상시키는 채집과 건축을 합친 것이 이용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배그’는 중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을, ‘포트나이트’는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트위치 시청자 추세에서도 잘 드러난다. ‘배그’의 모바일 버전이 중국에서 공개된 가운데 ‘포트나이트’ 역시 ios 버전을 공개하며 모바일 시장에서의 2차전을 예고했다. 모바일 시장으로 게임의 중심축이 움직이는 가운데 2017년을 뜨겁게 달군 배틀로얄 장르의 승자가 누가 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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