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가 콘텐츠 멀티유즈전 ‘봄의 반란’에 참가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콘텐츠멀티유즈랩이 주관하는 기획 전시 프로젝트다. 2회째를 맞이한 이버 전시회는 2017년에 첫 선을 보였으며 3월 30일까지 판교 기업지원허브 콘텐츠멀티유즈홀에서 열린다.
게임빌-컴투스는 이번 게임X아트 멀티유즈전 ‘봄의 반란’ 전시회에 대표작 ‘별이되어라!’와 ‘서머너즈 워’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 게임은 ‘봄’의 계절적인 의미에 맞춰 예술과 게임의 결합을 통해 회화, 설치 등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원소스멀티유즈 지원을 위해 마련한 이번 기획 전시 프로젝트는 게임빌, 컴투스 외에도 다양한 게임사들이 8종의 게임 IP 예술 작품을 공개해 게임과 아트의 만남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