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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CEK와 공동노선 구축

  • 윤영진 기자 angpang@kyunghyang.com
  • 입력 2007.06.1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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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ANK ZONE에 국내 최초 PS3 상설 체험존 설치
- 6월 14일부터 게임 체험 및 영화 관람 서비스 실시



‘신한은행이 SCEK와 손잡았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는 신한은행과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하고, 플레이스테이션3(이하 PS3) 정식 발매에 맞추어, 삼성동 COEX에 위치한 신한은행 ‘THE BANK ZONE’에 국내 최초의 PS3 상설 체험존을 지난 6월 14일 오픈했다. 이로써 SCEK는 PS3와 Full HD TV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시연 공간을 마련하게 됐고, 신한은행은 ‘THE BANK ZONE’ 이 제공해온 편안한 휴식, 영화 티켓 즉시 구매, 뱅킹 서비스 등과 더불어 PS3만의 고화질 게임, 최신 영화 등 차세대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를 방문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SCEK 마케팅팀 하승준 과장은 “THE BANK ZONE의 방문 고객과 PS3 구매 대상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상호 윈윈하는 공동 프로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e비지니스 김병규 차장 또한 “THE BANK ZONE 멤버쉽 회원들에게 PS3를 이용한 차세대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대 고객 서비스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PS3는 지난 6월 16일 518,000의 가격으로 국내 정식 발매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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