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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드레이크’ 게임 스트리밍 세계 신기록 달성 … 형이 왜 거기서 나와?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3.16 16:39
  • 수정 2018.03.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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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오전 8시(현지시간) 영국에서 스트리밍 동시 시청자 수 세계 신기록이 나왔다. 캐나다 출신인 유명 래퍼 드레이크와 트위치에서 18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닌자가 만든 63만 5천명이다. 
 

▲ 사진= 트위터

두 사람은 포트나이트를 PS4와 PC를 통해 플레이하며 트위치를 통해 중계했다. 이전까지 세계 기록은 지난 2월 닥터디스리스펙트가 세운 38만 8천명으로, 그는 PUBG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며 기록을 세웠다.
드레이크는 닌자와 듀오로 플레이를 시작 4번의 승리를 거둔 뒤 또 다른 래퍼 트레비스 스콧과 LNF 선수 쥬주 스미스 슈스터와 함께 스쿼드 플레이를 이어갔다. 영국 시간으로 오전 8시 30분까지 게임을 즐긴 뒤 닌자는 ‘우린 오늘 밤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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