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H1Z1’, 무료 제공 중 … 원조 ‘배틀그라운드’를 만나자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3.19 11:21
  • 수정 2018.03.19 11:2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의 탄생을 이끈 브랜든 그린이 제작한 게임 ‘H1Z1’이 스팀에서 무료로 공개됐다.
 

▲ 사진= Steam

‘H1Z1’는 2015년 2월 얼리 액세스에 ‘배틀로얄’이란 이름으로 등장한 온라인 게임 모드 중 하나였다. 얼리 액세스 당시 ‘H1Z1’ 모드가 인기를 끌면서 제작사가 2016년 2월 ‘배틀로얄’ 모드를 ‘H1Z1: King of the Kill’이란 이름으로 바꾸고 PvE 모드와 차별화된 게임을 내놓았다. 이후 대표적인 생존게임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개발에 참여한 브랜든 그린이 이후 블루홀에 합류해 ‘배그’의 탄생을 이끌었다.
3월 9일 부분유료화를 선언한 것에 이어 3월 18일 스팀을 통해 무료화 선언을 했다. 다만 DLC는 유료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이번 무료화 선언은 후발주자인 ‘배그’와 ‘포트나이트’가 각각 유료와 무료 시장을 차지했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아직 게임을 해보지 않은 이용자라면 배틀로얄 장르의 시발점인 ‘H1Z1’을 플레이 해 보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