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5일 만에 iOS 최고 매출 순위 2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4위를 달성했다고 3월 20일 밝혔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게임 출시 후 서버와 운영 면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지난 주 16일 오전 기준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기세를 몰아 주말 동안 매출 순위 5위권 내로 진입했다. 현재 유저들은 ‘가장 라그나로크다운 게임’이라는 호의적인 평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여기에 그라비티의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미루어볼때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인기는 당분간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서비스사인 그라비티 측은 유저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첫 단추가 잘 꿰진 만큼 한 발 더 다가가는 운영과 서비스 제공에 힘써 한 단계 더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