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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M’,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3위 달성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3.22 14:24
  • 수정 2018.03.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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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하 라그나로크M)’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3위를 달성하며 원작의 인기를 되살리고 있다.
 

▲ 사진=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3월 22일 ‘라그나로크M’이 출시 8일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해 원작의 감성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모바일게임 트렌드에 적합한 시스템이 가져온 성과로 보인다.
또한 그라비티가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운영을 진행하고 꾸준한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 유요했다는 평이다. 현재 ‘라그나로크M'의 공식 카페 회원수가 약 20만에 달하는 점이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한편, 그라비티 게임 사업팀 이재진 팀장은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에 보내주신 유저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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