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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전 1942’, 17차 업데이트 진행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8.03.22 14:49
  • 수정 2018.03.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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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는 3월 22일 ‘해전 1942’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사진= 신스타임즈

이번 업데이트는 17차 업데이트로 기존 시스템 보강 외에 신규 콘텐츠가 다수 추가되었다. 신규 전함 CVA-58급(18등급), 키이호(15등급)가 추가됐고 아서 레드포드(18등급)와 요나이 미쓰마사(15등급)가 신규함장으로 등장한다. CVA-58급(18등급)은 심해탐색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높은 치명타를 자랑하는 전함이다. 반면에 키이호(15등급)는 만능형 전함으로 해전룰렛에서 얻을 수 있다. 심해탐색에서 획득할 수 있는 신규함장 아서 레드포드(18등급)를 고용하면 내구도와 피해면역 등이 10%씩 증가하며, 함장룰렛에서 만날 수 있는 요나이 미쓰마사(15등급)는 5%씩 향상된다.

한편, 새로운 시스템도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은 군용기 배치 효과로 이용자들은 추가적인 육성 전략이 요구된다. 총 6대의 군용기를 동일한 수준으로 진화하면 공습·방해 부대 각각에 별개로 군용기 배치 효과가 발동된다. 국가와 등급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선원과 달리 군용기는 제한이 없어 능력치를 향상 시키는데 매우 효율적이다.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기존 기술 트리의 레벨을 상향 조정했으며, 군수품 상점과 해군 지휘 센터에서 골드 획득량 및 구입 횟수를 증가시켰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해전 1942’의 17차 업데이트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앞으로도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새로운 콘텐츠를 더하고 기존 시스템을 보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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