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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논란 확산…영국광고주협회 뿔났다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3.23 17:02
  • 수정 2018.03.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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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파문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페이스북’이 광고면에서도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커지고있다.
 

 

영국의 더 타임스에 따르면 영국광고주협회가 이번 주 ‘페이스북’ 경영진과의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영국광고주협회는 이번 유출사건에 대한 해명이 명확하지 않을시 ‘페이스북’에 대한 광고를 전면 중단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3천여개의 기업이 속한 영국광고주협회의 광고가 중단된다면 ‘페이스북’에 막대한 손해를 가져올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 대표 마크 저커버그가 이번 사태의 해명에 나섰지만, 입장표명보다는 변명에 가까웠다는 지적이 일며 유저들의 ‘페이스북’ 집단 탈퇴에 대한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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