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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VR’, GDC 2018 참여 성황리에 종료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8.03.26 10:22
  • 수정 2018.03.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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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VR’이 기술력을 뽐내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 사진=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3월 26일 GDC 2018 엑스포에서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이하 스페셜포스 VR)’ 체험존 운영 및 비즈니스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GDC는 게임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에 대한 정보와 아디어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GCD 2018을 통해 드래곤플라이는 KT의 5G 기술을 접목한 ‘스페셜포스 VR'을 선보였다. 5G를 이용한 완전무선 워킹 어트렉션이란 점이 주목을 끌었다. ‘스페셜포스 VR’은 최대 4인이 함께하는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유저간의 인터랙션 플레이를 강화해 기존 VR게임들과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행사 동안 해외 게임사들과 퍼블리셔들이 ‘스페셜포스 VR’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편,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GDC 2018’ 엑스포에서 성사된 다수의 글로벌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드래곤플라이의 대표 VR게임인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의 해외 수출 및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에 대한 높은 가능성을 다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가 국내를 넘어 해외 마켓에서도 글로벌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표 VR 워킹 어트랙션으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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