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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다', 악동 시트콤 재미 ‘톡톡’

  • 윤영진 기자 angpang@kyunghyang.com
  • 입력 2007.07.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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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컨셉 흥미 유발 … 손맛 극대화

CJ인터넷이 악동시트콤 액션 ‘우리가 간다’를 통해 게임업계에 새로운 출사표를 던졌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지난 24일 압구정 CGV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체 개발스튜디오 CJIG의 세 번째 작품 ‘우리가 간다’를 공개했다.



3D 횡스크롤 액션 ‘우리가 간다’는 CJIG의 돈키호테 스튜디오가 2년간 개발한 작품으로, 게임을 통해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것이 가장 특징이다.

이와 함께 주인공은 무조건 예쁘고 멋있어야 한다는 기존 통념을 완전히 깨부수고 우악스럽고 심술궂은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여타 게임들과 차별화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IG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아케이드 모드와 유저들간 대결이 펼쳐지는 대전모드 두 가지를 선보였으며, 콘솔의 느낌과 손맛을 최대한 살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우리가 간다’는 8월 중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이후 연말에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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