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후원, 주최하고 한국기원(사무총장 한상렬)과 마스터스 위원회(위원장 김찬우)가 주관하는 ‘2007 엠게임 마스터스 챔피언십’의 본선 32강에 진출한 프로기사 전원을 아바타로 출시했다. ‘2007 엠게임 마스터스 챔피언십’은 만 40세 미만 국내 프로 기사 약 120명이 대거 출전하는 온라인 프로기전으로, 엠게임은 엠게임 마스터스 챔피언십의 본선 진행을 기념해 9월 21일 현재까지 16강 진출이 확정된 이영구 6단, 안조영 9단을 비롯한 유명 기사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아바타로 표현했다. 마스터스 본선 진출 기사들은 이번에 제작된 캐리커처와 아바타에 대해 ‘캐릭터가 실물과 매우 비슷하다’, ‘해당 기사의 특징을 잘 표현한 것 같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